'날아라 FC 슛돌이' 주장이었던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지승준의 최근 사진들을 게재했다.

5년전 KBS2 '날아라 FC 슛돌이'에서 당시 7살이었던 지승준은 귀엽고 훈훈한 외모로 슛돌이FC 1기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외모로 만화주인공 같은 얼굴과 패션 감각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2010년이 되면서 12살이 된 지승준은 미니홈피 등을 통해 성숙해진 외모와 훤칠한 키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남으로 너무 잘 자랐다" "키 많이 컸다. 모델 시켜도 손색없겠다" "그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