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선 아시아 지역의 CRM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CRM 발전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참가자들은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CRM 최신경향 및 우수사례 강의와 국가별보고서 발표를 듣고,CRM 연구회의 결과물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 및 발표의 시간을 갖게 된다.또 신규고객 확보,우수고객 유지,고객가치 증진,평생고객화 등 고객데이터 세분화를 통한 고객가치 극대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PO는 아시아 국가들 간에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생산성 기술을 함께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 1961년 출범한 다자간 협력체다.내년 4월까지 우리나라가 이사회 의장국으로 최동규 KPC 회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