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보해양조는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 12기로 활동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광주 30명 △목포 순천 전주 각 10명 △서울 15명 등 75명을 뽑으며 호남·서울지역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봉사단 홈페이지(www.yipselove.co.kr)’에서 오는 17일까지 접수받는다.봉사단원이 되면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 봉사단은 2006년 출범해 300여회가 넘는 활동을 펼쳤다.초기에는 호남에서 활동했으나 올해부터 수도권에서도 다양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