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희섭과 김유미가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갖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희섭, 김유미 커플은 최희섭이 국내 복귀를 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해왔으며 지난해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사랑을 키웠다.

이날 결혼식은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이 주례, 배우 오지호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김동률이 축가를 불렀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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