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05 18:22
수정2010.12.06 02:03
오리온은 서울 문배동 사옥에 직원 휴식공간인 '情(정) 타임'으로 최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情타임'은 근무시간에 잠깐 휴식을 취하며 다른 직원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100㎡(약 30평) 규모다. 초코파이를 비롯한 오리온 제과 상품과 커피머신 등이 비치돼 있다. 커피머신 옆에는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두어 커피가 만들어지는 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