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4일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파의 여덟 번째 신규 캐릭터인 '남격투가'를 '2010 던파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6일 업데이트될 예정인 남격투가는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공격 방식으로 새로움을 더했다. 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이 특징으로, 적을 높이 띄우거나 공중에서 가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액션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