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 류승범-공효진이 첫 동반 CF 나들이에 나선다.

스마트폰 '모토로라 디파이(Motorola DEFY™) '출시 광고에 류승범, 공효진이 나란히 출연한다.

이들은 최근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델 커플답게 추운 날씨에도 야외 스키장에서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매력을 잘 보여줬다는 후문.

광고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제품 콘셉트에 맞게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촬영하여 편안했다"며 "이렇게 함께 촬영을 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즐거웠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