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6일부터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일제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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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연말연시에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케이크의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공동으로 6일부터 일제 위생점검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이번 위생점검은 오는 10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식약청은 또 포도주 등의 주류,초콜릿류,케익에 사용되는 장식용 식품류 등 수입 식품에 대해서도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케이크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위생점검 항목은 △원료·제조가공시설의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의 보관 및 사용 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식약청은 지난해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40개사를 점검,위반 업체 10개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식약청은 또 포도주 등의 주류,초콜릿류,케익에 사용되는 장식용 식품류 등 수입 식품에 대해서도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케이크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위생점검 항목은 △원료·제조가공시설의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의 보관 및 사용 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식약청은 지난해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40개사를 점검,위반 업체 10개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