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는 6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이사와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주)와 인터넷서점 예스24(주), 인터넷패션쇼핑몰 아이스타일24(주), 베트남 온라인 패션몰 예스24비나를 총괄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이 대표이사는 의류수출전문기업 한세실업 상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지난 2004년부터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