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솔믹스는 6일 태양전지용 실리콘 잉곳 설비증설에 25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9% 규모로, 투자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다.

회사측에 따르면 추팔공장에 60MW급 단결정 잉곳 설비를 증설하게 되며 증설이 완료되면 총 120MW급 단결정 잉곳설비가 구축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