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미국의 대표 워터파크개발사와 전략젹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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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판권, 상품공급 및 기술이전 받기로
워터파크 자산관리(유지보수) 사업 세부 이전
서희건설이 미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개발 및 시행 관련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오는 7일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레저장비제조사 SCS INTERACTIVE사, 미국 최대 레져시설 유지보수사 PURE PLAY사와 전략적 제휴체결을 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서희건설은 이들 업체로부터 독점판권, 상품공급 및 기술이전을 받기로 했으며 국내외 아시아시장 공동마케팅과 워터파크 자산관리(유지보수) 사업에 대한 세부 이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워터파크를 포함 레저시설 기획, 개발 및 시공사 관련 전문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며, 워터파크 유지보수사업 또한 시장규모 대비 체계적이고 전문화되어 있지 않다.
이를 위해 앞으로 사업관련분야 전문인력 충원, 자산개발팀을 신설하고, 관련사업 국내외 시장 선점과 신시장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대규모 워터파크개발사업 시공 및 기종납품 진행중이며 아파트단지 내 스파와 워터파크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추진중에 있다.
국내 워터파크 시장은 대형 워터파크인 용인 캐리비안베이, 대명 오션월드 포함 30여개 워터파크 운영중이며, 매년 신규 워터파크가 기획되고 있다.
전체매출규모는 수천억 규모, 온천과 수영장시설들이 워터파크시설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총 방문객 규모 600만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워터파크를 포함 레저시설 기획, 개발 및 시공사 관련 전문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며, 워터파크 유지보수사업 또한 시장규모 대비 체계적이고 전문화되어 있지 않아 이번 서희건설의 협약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워터파크 자산관리(유지보수) 사업 세부 이전
서희건설이 미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개발 및 시행 관련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오는 7일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레저장비제조사 SCS INTERACTIVE사, 미국 최대 레져시설 유지보수사 PURE PLAY사와 전략적 제휴체결을 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서희건설은 이들 업체로부터 독점판권, 상품공급 및 기술이전을 받기로 했으며 국내외 아시아시장 공동마케팅과 워터파크 자산관리(유지보수) 사업에 대한 세부 이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워터파크를 포함 레저시설 기획, 개발 및 시공사 관련 전문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며, 워터파크 유지보수사업 또한 시장규모 대비 체계적이고 전문화되어 있지 않다.
이를 위해 앞으로 사업관련분야 전문인력 충원, 자산개발팀을 신설하고, 관련사업 국내외 시장 선점과 신시장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대규모 워터파크개발사업 시공 및 기종납품 진행중이며 아파트단지 내 스파와 워터파크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추진중에 있다.
국내 워터파크 시장은 대형 워터파크인 용인 캐리비안베이, 대명 오션월드 포함 30여개 워터파크 운영중이며, 매년 신규 워터파크가 기획되고 있다.
전체매출규모는 수천억 규모, 온천과 수영장시설들이 워터파크시설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총 방문객 규모 600만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워터파크를 포함 레저시설 기획, 개발 및 시공사 관련 전문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며, 워터파크 유지보수사업 또한 시장규모 대비 체계적이고 전문화되어 있지 않아 이번 서희건설의 협약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