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목돈을 맡기면 알아서 주식 비중을 조절해 주는 퇴직연금 상품인 '미래에셋퇴직플랜목돈분할투자 4/15' 펀드를 7일부터 교보 대신 대우증권 등을 통해 판매한다. 주식 편입 비중을 매달 4%씩 늘려 주식에 최대 40%까지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