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테팔 코리아는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쓰고 주물방식으로 제작한 냄비,프라이팬 ‘나추라’를 6일 새로 출시했다.

나추라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열전도가 빠르고 철 제품에 비해 무게가 3분의1정도로 가볍다.또 주물방식으로 제작돼 열 보존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테팔 측 설명이다.제품 내부는 식재료가 눌러붙지 않고 고열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세라믹으로 코팅했다.

테팔 고유의 열 센서도 적용되어 필요이상의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가격은 24㎝프라이팬이 9만원,3.2ℓ양수냄비가 13만원 등이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