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주캐피탈이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금융부문 최우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이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08년 금융부문 대상에 이어 두 번째이다.아주캐피탈 온라인금융몰(www.ajucapital.co.kr)은 영화 예매하듯 편리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실시간 채팅 상담도 가능해 고객의 편의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홍상범 아주캐피탈 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의 사용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받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SK커뮤니케이션즈,방송통신위원회,한국디자인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정보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