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민들이 5일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83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하늘로 종이등을 날려보내고 있다. 태국의 국왕은 정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민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1946년 왕위를 계승한 푸미폰 국왕은 태국 역사상 최장기 재위 군주다.

/방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