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메시지수신음 '문자왔숑'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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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김은숙 극본, 신우철 연출)에 등장한 메시지수신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7,8화에서는 라임(하지원 분)과 몸이 바뀐 주원(현빈 분)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현빈은 '문자왔숑'이라는 메시지수신음을 듣고 부하직원 앞에서 하지원의 원래 말버릇대로 '문자왔숑, 문자왔숑'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귀엽고 톡톡튀는 '문자왔숑'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은 타루로 밝혀졌다.
타루는 에픽하이, 휘성을 비롯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대열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 해, 캔유 블링폰 CF 삽입곡 'Bling Bling'뿐만 아니라 LG 휴대폰에 삽입된 메시지 수신음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한편 8회분에서는 그동안 몸이 바뀌어 있던 라임과 주원이 자신의 몸을 되찾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백화점 직원을 성추행한 변태 vvip에게 통쾌한 주먹질을 하고 경찰서에 잡혀온 주원의 몸을 한 라임. 이것을 본 라임의 몸을 한 주원은 여전히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라임에게 화를 내며 경찰서를 나섰다.
이때 갑자기 비가 쏟아지게 되고, 비를 맞은 라임의 몸을 한 주원에게 갑자기 푸른빛이 감돌면서 몸을 되찾게 됐다.
두 사람이 영혼을 되찾음으로써 앞으로 펼쳐질 '폭풍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주말 방송된 7,8화에서는 라임(하지원 분)과 몸이 바뀐 주원(현빈 분)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현빈은 '문자왔숑'이라는 메시지수신음을 듣고 부하직원 앞에서 하지원의 원래 말버릇대로 '문자왔숑, 문자왔숑'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귀엽고 톡톡튀는 '문자왔숑'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은 타루로 밝혀졌다.
타루는 에픽하이, 휘성을 비롯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대열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 해, 캔유 블링폰 CF 삽입곡 'Bling Bling'뿐만 아니라 LG 휴대폰에 삽입된 메시지 수신음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한편 8회분에서는 그동안 몸이 바뀌어 있던 라임과 주원이 자신의 몸을 되찾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백화점 직원을 성추행한 변태 vvip에게 통쾌한 주먹질을 하고 경찰서에 잡혀온 주원의 몸을 한 라임. 이것을 본 라임의 몸을 한 주원은 여전히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라임에게 화를 내며 경찰서를 나섰다.
이때 갑자기 비가 쏟아지게 되고, 비를 맞은 라임의 몸을 한 주원에게 갑자기 푸른빛이 감돌면서 몸을 되찾게 됐다.
두 사람이 영혼을 되찾음으로써 앞으로 펼쳐질 '폭풍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