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강승윤이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엠넷은 "강승윤이 캐주얼 브랜드 팀스폴햄의 모델로 나선다"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슈퍼스타K2' 방송 이후 패션업계의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다양한 패션 화보를 통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촬영에서 강승윤은 촬영 컨셉트인 '해피 크리스마스'에 맞게 특유의 다양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팀스폴햄 관계자는 "강승윤은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젊은 소비자층에게 크게 어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