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에 등장하는 ‘문자왔숑’이라는 메시지 수신음이 타루의 목소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타루의 한 관계자는 “‘시크릿가든’에 등장하는 ‘문자왔숑’의 실제 목소리는 타루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캔유 블링폰 CF 삽입곡을 노래할 때, 노래 뿐만 아니라 LG휴대폰에 삽입된 메시지 수신음도 같이 녹음했다”고 밝혔다.

‘문자왔숑’은 극중 하지원이 문자 수신음이 울릴때마다 따라하는 대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