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유인나 상대역으로 두 번째 스크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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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스크린을 통해 선사할 전망이다.
6일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동호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두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며 "극중 유인나의 상대역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앞서 동호는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극중 김혜수의 딸 성아가 좋아하는 중학생 소년 역할로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이번 작품에서 동호는 유인나를 짝사랑 하는 풋풋한 중학생 역을 맡아 신인 연기자로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의 캐스팅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화제 모았다. 오는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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