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주 반등 시도…저가매수세 유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조정을 보여온 조선주들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날보다 1.85% 오른 3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STX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도 1%대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도 강보합세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분석고보서를 통해 "국내 조선업체들의 주요 수주 선종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선종의 신조선가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고, 발주를 검토하는 선주도 늘어나고 있어 수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기적인 수주뉴스보다 업황 회복 트렌드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7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날보다 1.85% 오른 3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STX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도 1%대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도 강보합세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분석고보서를 통해 "국내 조선업체들의 주요 수주 선종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선종의 신조선가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고, 발주를 검토하는 선주도 늘어나고 있어 수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기적인 수주뉴스보다 업황 회복 트렌드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