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가 미국 회사와 태양광 필름 합작 개발과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단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71%)까지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서 미국 파워필름사와 태양광 필름 합작개발과 독점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국 파워필름사(PowerFilm,Inc)는 1988년 설립됐고 주요사업으로 'Thin-Film' 및 'Flexible Solar Module'을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