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만에 반등…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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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15포인트(0.45%) 오른 258.8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보합으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들이 '사자'와 '팔자'를 오가고 있지만 상승흐름은 지속 중이다.
개인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며 780계약을 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계약, 285계약의 매도 우위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가 20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비차익거래에서 나온 매도물량이 더 많아 전체 프로그램은 47억원의 순매도다.
미결제약정은 5369계약 늘어난 10만18367계약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15포인트(0.45%) 오른 258.8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보합으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들이 '사자'와 '팔자'를 오가고 있지만 상승흐름은 지속 중이다.
개인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며 780계약을 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계약, 285계약의 매도 우위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가 20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비차익거래에서 나온 매도물량이 더 많아 전체 프로그램은 47억원의 순매도다.
미결제약정은 5369계약 늘어난 10만18367계약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