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남다른 패션센스 '가족사진' 화제…"우월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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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에서 범상치 않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지승준(11) 군의 가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당시의 앳된 모습과는 달리 한결 성숙해진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특히 지승준은 또래 아이들과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 가족 멋있다", "정말 훈훈하게 컸다", "우월한 유전자"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승준은 5년 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 멤버로 선발돼 주장과 골키퍼로 활약했던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