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슈프림팀 사이먼디(쌈디)의 여자친구인 가수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의 여동생이 연극배우 전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극 '바미 기펏네'를 소개하며 "제 동생이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입니다"라며 동생이 연극배우인 사실을 밝혔다.

전지혜-전지원 두 자매는 눈매가 똑 닮았으며 둘다 미모와 예술 분야에서 활약해 끼 넘치는 자매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전지원이 출연중인 연극 '바미 기펐네'는 장애인과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소재로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제공한다. 연극은 12월26일까지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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