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정밀화학, 나흘만에 반등…"투자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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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 주가가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7일 오전 10시1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날 대비 1700원(2.05%)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정밀화학은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에 비해 주가가 비싼 편이지만 그간 고평가 돼있던 증설 효과가 2012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요소 사업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고, 메셀로스와 애니코드 등 사업은 2012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2013년부터는 폴리실리콘 부문 실적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최근 '젊은 삼성'을 화두로 삼성그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곽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7일 오전 10시1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날 대비 1700원(2.05%)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정밀화학은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에 비해 주가가 비싼 편이지만 그간 고평가 돼있던 증설 효과가 2012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요소 사업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고, 메셀로스와 애니코드 등 사업은 2012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2013년부터는 폴리실리콘 부문 실적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최근 '젊은 삼성'을 화두로 삼성그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곽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