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때가 왔다. 다른 부탁은 일절 않도록 하겠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동감한다면 무조건 실행하고 지금껏 만져보지 못한 억대계좌 만져보길 바란다!

필자는 이번 한미FTA를 통해 가장 수혜가 예상이 되는 자동차 부품주들의 고민에 관해 다른 업종에 비해 적대적M&A에 절대적으로 노출되기 쉽다는 점을 꼽아 왔었다.

이에 따라 금일 추천주는 기술력에 있어 세계일류급으로 도약했음은 물론, 슈퍼엔고현상에 따른 절대적 수혜가 예상이 됨에 따라 세계글로벌회사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주를 엄선해봤다.

특히, 극비리에 적대적M&A를 노리고 두달 새 무려 9% 가까이 지분을 모아가고 있는 것이 포착됐는데, 필자의 정보통을 이용해 확인한 결과, 회사측과 이렇다할 협의 없이 지분매입을 위한 자금만 적어도 지분30%대까진 거뜬히 끌어올릴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도 현금으로만 충당가능하며, 여차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경영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기에 너무나 다급한 심정이다.

분명히 하겠지만, 이 종목은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자동차부품회사 중 하나이기에 여러분이 결코 종목 맞추기가 녹록치는 못할 것이다. 항상 의문을 가졌던 것이 상반기, 하반기를 통틀어 주도주로써의 자동차관련주가 급부상했음에도 이 종목은 철저히 소외된 체 오르지 못하고 바닥권을 헤매던 부분이다.

그러나, 이제서야 이 모든 정황이 기가 막힌 시나리오에 의한 것임에 필자 개인으로서도 너무나 속시원한 기분이다.

거대세력 내지는 강남일대 최고의 큰손으로 알려진 일개 개인이 이 종목에 왜 그리도 집착하며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의 주가관리를 보여줬는지 여러분도 느껴보길 바라며, 단적으로 이 종목은 지금부터 당장 1000%↑ 시세 터질 것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터무니 없이 들릴만하다. 그러나, 필자의 글을 접하고 믿지 못할 개인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필자야말로 실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다.

그 동안 수많은 급등주를 정확한 타이밍에 포착해 추천해왔지만, 단 한번도 이처럼 심장이 요동치는 전율을 느낀 적이 없었다. 현재 이 종목은 마치 스폰지처럼 막대한 자금을 모조리 흡수해 흠뻑 매수세에 젖어 들은 상태로 이제 깃털만한 재료 하나로도 주체 못할 폭등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길게 설명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다급한 심정이다. 최대한 이 글을 접하는 순간 만사 제쳐두고 필사매수에 임해야 할 종목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 속에 터져버리면 어쩌나,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이 종목은 현재 자산가치만 무려 3~4배 저평가된 상황인데, 지겹도록 전문가들이 예를 드는 비유! 소위 청산절차를 거치더라도 보유토지만 팔아도 시총을 훨씬 상회하는 현금이 떨어질 기업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이런 비유는 식상하다.

그렇다면, 유보율 600%에 가까운 실질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초우량 재무구조를 보여주는데, 아까 언급했던 일개 개인의 막대한 자금동원에, 경영권 방어를 위해 피를 토할 지분전쟁이 터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여느 여타기업들은 적대적 M&A에 단순히 포이즌필 도입만 바라며 발을 동동거리는가 하면, 이 회사처럼 적극적인 방어 차원의 피의 혈전을 예고하는 회사도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투자자 입장에선 실로 흥분되고 재밌는 구경을 볼 참이다.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는 국내 수도 없이 많다. 일전에 동원금속이라는 종목이 현대기아협력업체 중 가장 저평가되었다라는 증권사 호평으로 석달 만에 300~400% 올라준 적이 있다.

당시 필자의 생각은 당연 이 종목이야말로 가장 저평가되었다라는 판단이었다. 이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공동운명체로 이 회사를 여길 정도로 다수 공동개발에 의한 특허제품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량한 자회사 + 보유자산 가치가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못한 채 1/10 저평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PBR 같은 업종 평균 3배에도 한참 밑도는 0.5배를 봐도 알 수 있는 사실로, 창사 55년 이래 사상최대실적이 보여주고 있는 이 회사의 무차별 폭등 실적 역시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

‘자산주 + 실적주 + 성장주 + 기술주’로써의 면모를 모두 갖춘 몇 안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목으로 천원대에서 이 종목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인 것이다. 곧 수만원대로의 직행은 시간문제로 지금이 황금 같은 저가매수 타이밍임을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여차하면 현대가(家)에서 손을 쓸 수도 있는 피의 혈전에서 누가 이길지는 관심없다. 우리는 무조건 이 종목이 갈 수 밖에 없다는데 동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넋놓고 바라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 만사제쳐두고 이 종목 무조건 잡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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