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샤이니 온유 '초강력 딱밤'에 정신 못차리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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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그룹 샤이니 온유의 딱밤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개그쇼 '난생처음' 녹화 현장에서 정형돈은 평소 강력하기로 소문난 온유의 '딱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온유의 딱밤을 직접 체험해보겠다고 나선 정형돈은 딱밤을 맞은 후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눈가에 눈물까지 맺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온유는 딱밤만으로 여러 개의 호두를 박살내는 시범을 보이는 등 상상초월의 딱밤 괴력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샤이니는 '난생처음'의 게스트로 출연해 레인보우와의 4:7 소개팅, '고무줄넘기제왕전'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방송은 12월 8일 밤 12시3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