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는 7일 자회사 디지틀온미디어와 한국케이블티브이영동방송 한국케이블티브이전남동부방송 수성케이블방송 동구케이블방송 등 4곳의 유선방송사업자(SO) 지분 전량에 대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온미디어는 디지틀온미디어를 내년 상반기 중, 4곳의 SO는 내년 말까지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