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윤이 양악수술 후 훈남으로 변신해 화제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뮤지컬'로 대중에 알려진 이동윤은 최근 양악수술을 갖고 달라진 호감형 얼굴을 공개했다.

그동안 부정교합으로 인한 악관절에 시달렸던 이동윤은 "자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를 제대로 씹어먹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양악수술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열리는 뮤지컬 '온에어'에서 멀티맨 역할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