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탈모 의혹(?) 해명 "이마가 까진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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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싸이먼디(쌈디)가 탈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가늘고 이마가 까진 거 였음"이라며 자신의 이마가 넓은 것은 탈모와 상관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쌈디의 탈모 의혹은 지난 11월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올백머리를 공개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쌈디의 올백머리 사진을 올리며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쌈디는 지난달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수면 부족은 물론 각종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탈모 의혹에 힘을 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