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은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권오언 대표이사 외 4인에서 방준혁씨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권오언 대표가 윈포넷 발행주식수의 20%인 102만주와 경영권을 방준혁씨에게 9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