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자동차정비서비스, 차량수리 ks서비스 인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만안자동차정비서비스(대표 강금원)는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로부터 ‘차량수리 및 견인서비스 분야’에 대한 KS 서비스 인증을 국내 처음으로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만안자동차정비서비스는 협회로부터 사업장 심사(2일)와 서비스 심사(1일)를 합쳐 3일간 현장심사를 받은 뒤 협회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확정됐다.차량수리 및 견인서비스 분야의 KS 서비스인증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인증제도다.자동차 분야에서 이번 서비스 인증은 처음이다.
협회는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업장 심사’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서비스 심사’등을 심사한다.사업장 심사는 표준화 일반,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 운영, 서비스 인력관리, 시설장비, 환경 및 안전관리 등 5개 부문을 평가한다. 서비스 심사는 견인, 계약, 수리, 정산, 불만처리 등 입차에서 출차까지 서비스의 전 과정을 전검한다. 두 심사 모두를 합격(80점 이상)받아야 KS 서비스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만안자동차정비서비스는 협회로부터 사업장 심사(2일)와 서비스 심사(1일)를 합쳐 3일간 현장심사를 받은 뒤 협회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확정됐다.차량수리 및 견인서비스 분야의 KS 서비스인증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인증제도다.자동차 분야에서 이번 서비스 인증은 처음이다.
협회는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업장 심사’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서비스 심사’등을 심사한다.사업장 심사는 표준화 일반,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 운영, 서비스 인력관리, 시설장비, 환경 및 안전관리 등 5개 부문을 평가한다. 서비스 심사는 견인, 계약, 수리, 정산, 불만처리 등 입차에서 출차까지 서비스의 전 과정을 전검한다. 두 심사 모두를 합격(80점 이상)받아야 KS 서비스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