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조와 함께하는 우리 춤' 19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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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이 춤인생 56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개인전 '임이조와 함께하는 우리춤 읽기 시즌2-월하보(月下步)'를 연다.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전통춤 공연으로 '月下步(달 아래 걷다)'라는 제목으로 승무와 한량무,기원무,교방살풀이춤,화선무,하늘과 땅(임이조류 무당춤) 등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촉망받는 젊은 소리꾼 박애리 · 남상일씨가 국악 반주에 맞추어 '사랑가'를 노래한다. 일반적으로 판소리를 장고 반주에 맞춰 부르는 것과 달리 이번 무대에서는 해금,가야금,아쟁 등 현악기와 대금,피리 같은 관악기의 풍성한 선율과 만난다. 해설은 무용평론가 진옥섭씨가 맡는다. 전석 3만원.1544-1555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전통춤 공연으로 '月下步(달 아래 걷다)'라는 제목으로 승무와 한량무,기원무,교방살풀이춤,화선무,하늘과 땅(임이조류 무당춤) 등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촉망받는 젊은 소리꾼 박애리 · 남상일씨가 국악 반주에 맞추어 '사랑가'를 노래한다. 일반적으로 판소리를 장고 반주에 맞춰 부르는 것과 달리 이번 무대에서는 해금,가야금,아쟁 등 현악기와 대금,피리 같은 관악기의 풍성한 선율과 만난다. 해설은 무용평론가 진옥섭씨가 맡는다. 전석 3만원.1544-1555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