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요리 전문점 '산내음' 가맹사업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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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자연 음식점을 내세운 '산내음'이 가맹점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내음은 강원도 정선과 인제,평창에서 나는 나물을 주 재료로 곤드레밥과 산채정식을 내놓는 산나물요리 전문점이다. 이응내 산내음 대표는 "1991년 서울 양재동에 1호점을 내고 20년째 한 우물을 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가맹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내음은 100% 국산 나물을 사시사철 제공한다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다. 정선에 있는 6600㎡ 규모 물류창고에서 자연산 산나물을 영하 40도로 급속냉장,저장했다가 직영점과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두릅,불로초,곤드레 등 봄나물의 독특한 향을 보존하기 위해 생산채,산채염지류,건산채 등으로 분류해 저장하는 특수 저장공법을 최근 개발했다. 이 대표는 "산내음은 4~5월에 수확한 봄나물의 맛과 향을 유지한 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외식업체"라며 "이런 물류 인프라를 갖추기 힘들기 때문에 산나물요리 체인점을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내음은 신규 가맹점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를 3.3㎡당 100만원에 시공해 준다. (031)957-0666
맥주전문점 치어스 9일 설명회
◆요리 메뉴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맥주전문점 치어스가 9일 오후 6시부터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명퇴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연다.
치어스는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맥주전문점으로 용인,대구,익산에 있는 자체 물류센터를 통한 당일 식자재 배송시스템과 주방인력을 본사에서 파견 관리하는 주방관리시스템이 특징이다. 전국 2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은 설명회 이후 인근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호프와 요리메뉴 시식 등 매장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080-445-8888
우렁이 전문점 17일 창업 설명회
◆우렁이 요리를 내놓는 '천년학이 우렁먹는 날'이 오는 17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주력 메뉴인 우렁 추어탕과 우렁 쌈밥은 웰빙 메뉴로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창업비용은 99㎡ 기준 8000만원대.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02)576-7077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맥주전문점 치어스 9일 설명회
◆요리 메뉴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맥주전문점 치어스가 9일 오후 6시부터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명퇴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연다.
치어스는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맥주전문점으로 용인,대구,익산에 있는 자체 물류센터를 통한 당일 식자재 배송시스템과 주방인력을 본사에서 파견 관리하는 주방관리시스템이 특징이다. 전국 2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은 설명회 이후 인근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호프와 요리메뉴 시식 등 매장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080-445-8888
우렁이 전문점 17일 창업 설명회
◆우렁이 요리를 내놓는 '천년학이 우렁먹는 날'이 오는 17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주력 메뉴인 우렁 추어탕과 우렁 쌈밥은 웰빙 메뉴로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창업비용은 99㎡ 기준 8000만원대.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02)576-7077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