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정기 임원인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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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GS그룹은 8일 201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손영기 GS파워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에 오른 것을 비롯 부사장 2명,전무 7명,상무 19명 등 모두 29명이 승진했다.2005년 출범이후 그룹에서 일괄적으로 임원 인사를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관계자는 “계열사들이 목표를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조직의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인사 폭을 최소화 했다”며 “사업부문별로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는 등 젊은 조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윤활유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사업단위별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했으며,생산시설 고도화 등에 따라 조정·통합 기능을 강화했다.회사 관계자는“대규모 투자사업 및 신규 프로젝트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미래 성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 차원의 전략 수립 및 실행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GS칼텍스 <부사장> 류호일 김광수 <전무> 김용석 이영환 노정일 <상무> 김영진 소일섭 문효식 이형철 김창수 박진용
◆GS리테일 <전무> 권붕주 김용원 <상무> 정춘호
◆GS홈쇼핑 <전무> 조성구
◆GS스포츠 <전무> 한웅수
◆GS건설 <상무> 정영욱 송하청 김정현 김영선 박동섭 안채종 박상국 권석주 김환열 김태진 홍순빈 박광호
그룹 관계자는 “계열사들이 목표를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조직의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인사 폭을 최소화 했다”며 “사업부문별로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는 등 젊은 조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윤활유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사업단위별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했으며,생산시설 고도화 등에 따라 조정·통합 기능을 강화했다.회사 관계자는“대규모 투자사업 및 신규 프로젝트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미래 성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 차원의 전략 수립 및 실행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GS칼텍스 <부사장> 류호일 김광수 <전무> 김용석 이영환 노정일 <상무> 김영진 소일섭 문효식 이형철 김창수 박진용
◆GS리테일 <전무> 권붕주 김용원 <상무> 정춘호
◆GS홈쇼핑 <전무> 조성구
◆GS스포츠 <전무> 한웅수
◆GS건설 <상무> 정영욱 송하청 김정현 김영선 박동섭 안채종 박상국 권석주 김환열 김태진 홍순빈 박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