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동시만기 앞두고 하락…외국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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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하루 앞둔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대규모 '팔자'에 하락했다. 다만 외국인의 매도 확대 전, 연고점은 또 경신했다.
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40포인트(0.54%) 오른 257.35로 장을 마쳤다. 내림세로 출발한 이날 지수선물은 한때 259.60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6193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91계약, 1754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을 오갔다. 차익과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296억원의 순매도였다.
거래량은 36만15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계약 이상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6237계약 감소한 7만3293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40포인트(0.54%) 오른 257.35로 장을 마쳤다. 내림세로 출발한 이날 지수선물은 한때 259.60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6193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91계약, 1754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을 오갔다. 차익과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296억원의 순매도였다.
거래량은 36만15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계약 이상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6237계약 감소한 7만3293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