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총재가 6개월의 공백을 깨고 12월 8일 신곡 ‘롸잇나우’를 공개했다.

허경영 총재는 최근 가정경제 문제부터 국가적으로는 연평도 사건에 이르기까지 바람 잘날 없는 이 시기에 노래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춤을 추고 싶어지고 바라는 것까지 모두 이루어지게 되는 10차원 우주음악 ‘롸잇나우’가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에게 기쁨과 재미와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경영 총재는 “이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 국운을 상승시키고자 했다”며 “1년여 간의 준비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 발표하게 됐다”고 ‘롸잇나우’ 탄생배경을 알렸다.‘롸잇나우’는 신예 일렉트로니카 듀오 Strength가 프로듀스했다.

데뷔곡 ‘콜미’의 허경영 총재 목소리를 샘플링해 새롭게 재창조했으며 아날로그 감성의 일렉트로 하우스 풍의 중독성이 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롸잇나우춤’이라고 이름붙인 안무도 선보인다. ‘콜미’로 활동할 때 무중력춤으로 화제가 됐던 허경영 총재는 “지난번 ‘콜미’ 때의 무중력춤은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하기 힘든 동작이었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롸잇나우춤’은 누구든지 한번만 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춤”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번 신곡 ‘롸잇나우’ 뮤직비디오 풀영상과 음원이 공개됐다. 허경영 총재는 공식 팬클럽(붉은천사)을 창단한 뒤 전국 투어콘서트를 통해 지방에 있는 팬들에게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