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이 제 10회 모바일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10회 모바일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은 다양한 디지털기기의 융합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국무총리상은 LG전자의 LTE 모뎀솔루션이 차지했으며 방송통신위원장상은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다큐먼트 마스터 3.0, 셀코일렉트로닉스의 모바일 영문 입력기, 삼성전자의 삼성앱스가 수상했습니다. 한편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동시에 열린 '모바일 프론티어 컨퍼런스 2011'에서는 국내외 모바일 비즈니스 동향과 트렌드,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