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이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광고·공익캠페인상(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상)'과 '최우수 출판물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았습니다. 주택보증은 "광고·공익캠페인의 경우 국민 모두가 하나 돼 함께 하면 국가경제를 회복, 발전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출판물(사회공헌백서 '사랑나눔, 행복보증')은 우리사회 구석구석 사랑과 행복이 부족한 곳에 큰 희망을 만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0회를 맞은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30여개 기관이 후원한 행사로, 기업문화 발전과 제작 작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는 상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기관과 공ㆍ사기업,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등 1,050여개의 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내 21개 부문과 2개의 해외특별상 부문을 시상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