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 사장(왼쪽)이 '보상금 즉각 지급'을 요구하며 성남 본사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농성 중인 파주 운정3지구 주민들을 지난 7일 밤 찾아 위로하고 있다. 이 사장은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주민들 천막 옆에 텐트를 치고 함께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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