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차승원을 내 휴대폰에…스카이, '베가 앨범' 어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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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차승원의 명품 화보가 담긴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9일 피알원은 "이번에 출시된 어플은 두 배우가 모델로 활동중인 스카이가 내놓은 '베가 앨범'으로, '베가' TV 광고가 촬영된 이탈리아에서 동시에 제작돼 고풍스런 건축물을 배경으로 정우성과 차승원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우성, 신의 질투를 부르다'와 '차승원, 신의 비극을 부르다' 두 편으로 제작된 '베가' 광고와 동일하게 이번 화보에서도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주제로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베가' 어플은 두 배우의 명품 화보를 스마트폰 속에서 감상하는 것 이외에도 화보를 배경화면으로 저장하거나, 메일이나 MMS,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현재 '베가' 어플은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 "정우성 차승원이 '베가'의 매력을 표현하는 데 최적의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3일에 방송될 정우성, 차승원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정우성, 차승원 외에 수애, 이지아 등이 출연하며 무려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