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칼리지,12월13~15일 서울 서초동에서
선착순 접수로 전문가들이 경매 배당공식 등 설명

한국부동산칼리지는 부동산경매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과 부동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공매 속성 전문가 과정’ 개강에 맞춰 무료 공개 강의를 연다.

강의는 12월 13일~15일 오후 2시∼5시 및 7시∼10시까지 총 6회로 나눠 서울 서초동 지하철 교대역 근처의 한국부동산칼리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2011년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포인트 △경매 권리분석 및 배당공식 △진행 예정인 경매물건 추천사례 및 해설이다.

강사는 25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수경매 달인으로 꼽히는 김진현 한국부동산칼리지 원장을 비롯해 권리분석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송충근 교수, 여성 투자 전문가 백명옥 교수 등이다.
한국부동산칼리지의 경·공매 속성 전문가과정은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2시∼5시(주간반) 및 오후 7시∼10시(야간반)까지 총 15강으로 이뤄진다.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후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경매사자격증이 수여된다.

무료 공개강의는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02)582-6673 또는 www.koreacollege.co.kr>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