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가수 보아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대중문화 창작 의욕의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보아, 미스에이, 비스트, 시크릿, 씨스타, 씨앤블루, 아이유, FT아일랜드, 남규리, 이연희, 윤시윤, 이영아, 유아인, 박민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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