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싼타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1천원, 총 1억원의 현금 잔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쿠폰이나 카드할인과 중복 결제가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유효하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총 2만명을 선정해 발급일로터 30일 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페라떼 쿠폰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상품을 총망라한 싼타 세일관을 오픈, 각 카테고리 별로 제품을 선정해 정가 대비 최고 85% 할인 판매한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 오크밸리 야심 패키지권 등도 최저가에 판매한다.

각 세일관 별로 특가세일,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