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균 감염자 국내 첫 발견…'슈퍼박테리아 공포' 확산 입력2010.12.09 10:29 수정2010.12.09 10: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부터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명의 환자로부터 다제내성균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다제내성균은 대부분의 항생제에 듣지 않는 세균으로 흔히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일본에서도 다제내성녹농균 감염 환자 2명이 사망한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네이버·카카오, 제주항공 희생자 계정정보 유족 공개 불가 2 NC문화재단 '어린이 시상식' 후원 3 [속보] 공조본 "서부지법에 尹 체포영장 기한 연장 위한 영장 재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