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25)이 대회 우승 상품으로 받은 크로스오버 차량 QM5를 팔았다.

허각은 "몸이 편찮으신 작은 아버지께 차를 사 드리기 위해 QM5 차량을 팔고 아버지 차와 같은 SM5를 샀다"고 밝혔다.

허각은 운전면허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얼마전에는 한 팬이 올린 지하철 인증샷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린시절 작은 아버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허각은 친부모 이상으로 작은 아버지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각은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무대에도 서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