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창업자)이 9일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회사측은 "이날 13시20분에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은 현대아산병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