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 삼양사와 골형성단백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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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본뱅크는 9일 삼양사와 골형성단백질(BMP2)의 원료공급 및 응용제품화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현재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한 골재생 제품을 개발 중인 삼양사에 골형성 유도 단백질의 원료를 공급하게 됐다. 삼양사는 원료물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본뱅크는 국내 유일하게 신생골 형성을 유도하는 인간 골형성단백질(rhBMP2) 원료를 세계 두번째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대량생산하는 GMP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번 공급은 동물(CHO) 유래의 안전성이 뛰어난 BMP2가 전문의약품을 개발 중인 기업에 원료로 공급하는 첫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코리아본뱅크는 현재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한 골재생 제품을 개발 중인 삼양사에 골형성 유도 단백질의 원료를 공급하게 됐다. 삼양사는 원료물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본뱅크는 국내 유일하게 신생골 형성을 유도하는 인간 골형성단백질(rhBMP2) 원료를 세계 두번째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대량생산하는 GMP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번 공급은 동물(CHO) 유래의 안전성이 뛰어난 BMP2가 전문의약품을 개발 중인 기업에 원료로 공급하는 첫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