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삼성전자의 55인치 3D-LED TV가 우수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디자인 상품 시상식을 열고 55개 우수상품을 시상했다.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삼성전자의 55인치 3D-LED TV에 돌아갔고 기아자동차 K5와 에넥스의 UD에디션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부광기획의 펜스,서울통신기술의 내비게이션,삼성물산의 스마트 도어록,포스코 건설의 인천 트라이볼,애경산업의 리큐는 각각 지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