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실시간으로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3.2버전을 내놨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 아이폰 3.2'는 인터파크도서의 상품을 검색하고 자세한 도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던 기존의 앱에 티켓 예매 기능을 추가했다.

인터파크는 "특히 해당 공연장의 좌석배치도를 지원해 원하는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며 "모바일 전용 쿠폰이나 핫세일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